김밥은 기호에 따라 재료에 따라, 만드는 방법에 따라 무한대로 변신 가능하다. 소풍의 대명사 김밥. 계란, 시금치, 햄, 단무지, 당근 등이 주재료를 이룬 김밥이 식상하다면 지금 주목해 볼 것. 봄나물과 주꾸미로 봄이 풍성하게 피어난 맛있는 김밥을 소개한다.
레시피. 전윤정(로쏘 스튜디오) 사진. 한정현(28gram 스튜디오)
참나물 50g, 소불고기 70g, 당근 1/4개, 계란 1개, 밥 2공기, 김밥용 구운김 2장, 다진 마늘 1/3작은술, 참기름, 참깨, 포도씨유, 소금 적당량씩
소불고기 양념
간장 1+1/2큰술, 청주, 참기름 1큰술씩, 설탕 1/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후추 약간
주꾸미 2마리, 김치 30g, 빨강, 노랑 파프리카 1/4개씩, 깻잎 4장, 김밥용 구운 김 2장, 밥 2공기, 참기름, 참깨, 소금 적당량씩
김치 양념
참기름 1/2큰술, 참깨 약간
두릅 3줄기, 참치 100g, 김밥용 구운 김 1장, 밥 2+1/2공기, 마요네즈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후추 적당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