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재활은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교정 및 운동능력의 정확한 평가, 운동요법을 통해 심폐운동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통합적 재활 프로그램이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지난 6월, 심장재활 장비를 도입함으로써 심폐질환 환자들에게 본격적인 심장재활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글. 홍보실
심혈관질환은 평균 수명이 높아지고 비만과 고혈압 등의 성인병이 늘어남에 따라 급증하고 있는 질환이다. 미국에서는 사망원인 1위, 국내에서는 사망원인 3위로 보고되고 있는 흔한 질환이기도 하다. 문제는 이 심혈관질환이 적절한 수술이나 치료를 받고 나서도 흔히 재발하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는 점이다.
심혈관질환 환자들은 심장의 기능 문제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운동을 피하게 되는데, 때문에 운동능력이 저하되고, 2차적인 합병증이나 심혈관질환 재발로 삶의 질이 저하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따라서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심장재활과 2차 예방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심장재활의 효과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있다. 비교적 최신 자료에서 살펴보면 2014년 미국내과학회지에 실린 메이요클리닉 Dunlay 박사팀의 연구 발표에서는 1987~2010년까지 심근경색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한 환자의 10년 추적연구 결과, 심장재활 비참여자에 비해 심장재활참여자에서 10년간 재입원률 25%, 사망률이 47% 감소했다.
2016년 미국심폐재활학회지 발표에서는 대만대학병원 Hou 박사팀이 2000~2007년까지 관상동맥중재술 또는 우회로 이식수술을 받고 퇴원한 환자를 10년 동안 추적관찰한 결과, 심장재활 비참여자에 비해 심장재활 참여자에서 10년간 재시술률이 52% 감소했다. 일산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심장재활 프로그램은 이처럼 운동부족, 비만, 당뇨 등 심장질환의 위험인자를 관리함으로써 재발을 방지하고 개인의 운동능력에 맞는 맞춤형 재활치료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 심리적으로 보다 건강한 상태로의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운동부하검사로(CPX)로 최대 운동 능력을 평가해 환자의 상태에 맞는 운동을 처방하고, 운동의 강도, 시간, 횟수 등을 명시해 구체적인 운동 방향을 설정한 후 트레드밀이나 자전거 등의 운동기구를 이용해 치료가 시행된다. 치료에 소요되는 시간은 총 1시간 가량이며, 시행하는 동안 심전도를 부착해 의료진이 심박수와 혈압, 이상반응 등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안전한 심장재활을 할 수 있다. 일산병원 일부 환자나 입원 시 단기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치료는 재활의학과 외래를 통해 이루어지며, 운동뿐만 아니라 생활습관, 음식물 섭취, 흡연, 금주(절주) 등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와 그에 대한 예방 방법도 함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심장재활 치료를 행하는 데 있어 피검자의 심장의 이상 유무 판단을 위한 무선 심전도 및 산소포화도, Target HR을 모니터링 함으로써 심장질환을 가지고 운동을 하는 피검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볼 수 있다.
심장재활의 효과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있다. 비교적 최신 자료에서 살펴보면 2014년 미국내과학회지에 실린 메이요클리닉 Dunlay 박사팀의 연구 발표에서는 1987~2010년까지 심근경색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한 환자의 10년 추적연구 결과, 심장재활 비참여자에 비해 심장재활참여자에서 10년간 재입원률 25%, 사망률이 47% 감소했다.
2016년 미국심폐재활학회지 발표에서는 대만대학병원 Hou 박사팀이 2000~2007년까지 관상동맥중재술 또는 우회로 이식수술을 받고 퇴원한 환자를 10년 동안 추적관찰한 결과, 심장재활 비참여자에 비해 심장재활 참여자에서 10년간 재시술률이 52% 감소했다. 일산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심장재활 프로그램은 이처럼 운동부족, 비만, 당뇨 등 심장질환의 위험인자를 관리함으로써 재발을 방지하고 개인의 운동능력에 맞는 맞춤형 재활치료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 심리적으로 보다 건강한 상태로의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운동부하검사로(CPX)로 최대 운동 능력을 평가해 환자의 상태에 맞는 운동을 처방하고, 운동의 강도, 시간, 횟수 등을 명시해 구체적인 운동 방향을 설정한 후 트레드밀이나 자전거 등의 운동기구를 이용해 치료가 시행된다. 치료에 소요되는 시간은 총 1시간 가량이며, 시행하는 동안 심전도를 부착해 의료진이 심박수와 혈압, 이상반응 등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효율적이고 안전한 심장재활을 할 수 있다. 일산병원 일부 환자나 입원 시 단기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치료는 재활의학과 외래를 통해 이루어지며, 운동뿐만 아니라 생활습관, 음식물 섭취, 흡연, 금주(절주) 등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와 그에 대한 예방 방법도 함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운동부하심폐지구력 검사 시에 호흡가스 대사분석기 또는 운동부하 검사기와 연결하여 자동으로 컨트롤하며 운동을 시켜주는 기능 즉 임의적으로 부하를 주는 역할을 한다. 스포츠 의학, 재활의학, 연구소에서 사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엘고메터이다. 7에서 1000watt의 운동부하를 가할 수 있으며 여러 가지 프로토콜을 만들어 적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