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밸런스
운동 중독 VS 운동 부족

힘나는 레시피

새콤달콤,
봄을 알리는 딸기

바야흐로 딸기의 계절, 봄이다. 황후(皇后)의 과일이라 불릴 정도로 빨갛고 탐스러운 자태에 눈으로 먼저 맛보고 상큼한 향기에 또 한 번, 새콤달콤한 맛에 반해버리는 맛이다. 맛뿐만 아니라 딸기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혈관을 보호해 아이나 임산부에게 좋고, 비타민 C, 엽산, 철분, 칼륨 등 영양소도 풍부하다. 맛있는 딸기, 더 맛있게 즐기기 위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스타일링. 전윤정, 김보선(로쏘 스튜디오)
사진. 정준택(펀 스튜디오)

딸기 요거트 팬케이크 / m a k e /

딸기 5알, 플레인 요거트 3큰술, 포도씨유 적당량
반죽 재료 : 핫케이크가루 250g, 요거트 4큰술, 우유 1컵, 계란 1개

  1. 1 볼에 분량의 반죽 재료들을 넣고 거품기로 섞어 반죽을 만든다.
  2. 2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1을 한 국자씩 부어 양면을 노릇하게 굽는다.
  3. 3 2를 접시에 담고, 딸기와 요거트를 곁들여 낸다.
* 달콤한 맛을 좋아하면 플레인 요거트에 꿀이나 잼을 섞어 곁들여도 좋다.
시금치 딸기
샐러드 / m a k e /

시금치 5포기, 딸기 6알, 호두 8알, 리코타치즈 3큰술
드레싱 재료 : 발사믹식초 3큰술, 올리브오일 2큰술, 다진 양파 2큰술, 꿀 2큰술, 후추 약간

  1. 1 시금치는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손질하고, 딸기는 꼭지를 제거한 뒤 4등분 한다.
  2. 2 볼에 분량의 드레싱 재료를 넣어 고루 섞는다.
  3. 3 샐러드를 놓을 그릇에 1과 리코타치즈, 호두를 넣고 드레싱을 뿌려 완성한다.
* 시금치 대신 양상추나 로메인 등 푸른잎 채소로 대체 가능하며, 호두는 마른팬에 살짝 볶으면 고소한 맛을 더할 수 있다.
딸기 에이드 / m a k e /

딸기 5알, 꿀 3큰술, 레몬즙 1작은술, 탄산수 2컵, 얼음, 민트 적당량

  1. 1 딸기는 꼭지를 제거한 뒤 깍둑썰어 꿀을 넣고 20분간 재운다.
  2. 2 1에 분량의 레몬즙과 탄산수, 얼음, 민트를 넣고 고루 섞어준다.
* 부드러운 목넘김을 원한다면 딸기를 믹서기에 갈아 꿀을 섞어 같은 방법으로 만든다.
힘나는 레시피

새콤달콤, 봄을 알리는 딸기

바야흐로 딸기의 계절, 봄이다. 황후(皇后)의 과일이라 불릴 정도로 빨갛고 탐스러운 자태에 눈으로 먼저 맛보고 상큼한 향기에 또 한 번, 새콤달콤한 맛에 반해버리는 맛이다. 맛뿐만 아니라 딸기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혈관을 보호해 아이나 임산부에게 좋고, 비타민 C, 엽산, 철분, 칼륨 등 영양소도 풍부하다. 맛있는 딸기, 더 맛있게 즐기기 위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별별 정보

성큼 다가온 ‘봄’ 운동을 더욱 즐겁게 해 ‘봄’

무거운 것을 들거나 무작정 뛰는 운동 시대는 지났다. 운동에도 트렌드가 있고, 놓칠 수 없는 스타일이 있는가 하면, 멋스러운 디자인과 똑똑한 기능을 더한 아이템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나른한 봄날 당신의 일상을 깨워줄 운동 잇 아이템을 추천한다.

진실 혹은 거짓?

운동, 그것이 궁금했다 YES? or NO?

입에서 입으로, 혹은 온라인과 핸드폰으로 오가는 수많은 ‘카더라’ 정보들이 난무한 가운데, ‘운동’과 관련된 궁금증을 모았다. 내가 들어왔던 정보들, 과연 진실일까? 거짓일까?

병원장 취임사

일산병원의 밝은 미래와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일산병원 가족 여러분, 제7대 병원장으로 취임하게 된 김성우입니다. 제가 일산병원에서 여러분과 함께 동고동락한 지 어언 21년이 되었습니다. 1998년 흙먼지 날리던 건립 현장에서부터 오늘의 일산병원이 있기까지 그간 여러분과 함께 한 좋았던 일들과 어려웠던 일들이 모두 생생히 기억납니다. 이토록 자랑스러운 지금의 일산병원이 있기까지 강한 리더십으로 병원을 이끌어 주신 전임 강중구 병원장님을 비롯한 김광문, 홍원표 전 병원장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최선을 다해 각자의 소명을 완수하여 일산병원의 오늘을 만든 직원 여러분의 헌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Theme Opening

내 몸 가꾸기 시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운동’

‘건강한 육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는 옛말이 있듯 100세 시대를 논하는 요즘 운동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숨쉬기 운동만으로는 부족하다. 그렇다고 야심차게 운동 계획을 세우면 실망스러운 결과로 이어질 때가 많으니 사소한 것부터라도 시작해보는 것이 좋다. 중요한 것은 ‘적절하게’, ‘꾸준히’이니까 말이다.

IH 진료실 ①

‘운동’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최근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운동보다 몇 분의 운동과 휴식을 번갈아가며 격렬하게 운동하는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이 인기다. 몸이 견디기 어려울 정도의 고강도 운동을 통해 몸의 회복 시간을 늘려 오래 동안 운동한 것 같은 효과를 주는 것인데, 좋다고 무턱대고 따라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운동은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했을 때 가장 빛나는 법이기 때문이다.

IH 진료실 ②

운동 부족과 노화가 부르는 병

점점 느려지고 무거워지는 발걸음이 중년의 무게가 아닌 근력의 노화라면? 중년에 들어선 당신이 또래에 비해 확연히 뒤처지고 힘이 든다면 ‘근감소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운동 처방전

소도구로 손쉽게, 오늘부터 예뻐지세요!

마음만 먹고 매번 발길을 돌리는 헬스장도, 거창한 운동기구도 필요 없다. 아령이 없다면 물병으로, 탄력밴드가 없다면 수건으로도 족하다.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소도구로 오늘부터 예뻐지는 법을 소개한다.

메인으로 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