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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11 JU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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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관련 주요기사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 참가자, 일산병원 견학

해외 25개국이 한국의 건강보험을 배우러 왔다. 국 민건강보험공단은 6월 27일부터 7월 8일까지 12일 간 프리마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 및 중동뿐만 아니라 유럽 지역을 포함한 25개 국가 공 무원, 교수, 의사 등 보건의료 전문가 50여 명을 대 상으로 ‘2011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의 주요 프로그램은 한국 건강보험·장 기요양보험 제도 소개 및 한국의 보건의료체계 이 해를 포함해 국제 보건의료 동향과 정책 등을 주제 로 한 강의, 심사평가원, 일산병원 등 현장견학, 한 국문화체험 등으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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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터키와 아랍 에미리트, 카타르, 우간다가 신규로 참가하고, 역대 국제연수과정 중 많은 국가 가 참가하면서 규모 면에서 최대가 되었다. 또 한 가지 주목할 점은 예전보다 훨씬 다양해진 국외 교수진을 들 수 있다. 기존 WHO, UNESCAP, ISSA(국 제사회보장협회) 외에 OECD 전문가가 참가하 였다.

태국 건강보장이사회 이사장 방문

일산병원은 지난 7월 6일 태국 NHSO 사무총장과 중국 란야오 교수를 초청하여 일산병원을 알 리고 의료관광산업 육성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일산병원은 병원 홍보동영상을 선보이고 한지아 교수의 병원 소개가 있었으 며, 기획조정실장 진행으로 질의 및 답변 시 간을 가졌다.

아트리움과 12층 병동, 방사선종양학과 (IMRT), 재활치료센터 등을 라운딩 한 후 참 석자들은 “한국의 의료보장과 보장성 확대 정책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며 건강보험 모 델병원의 역할과 기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일산병원, 협력병원 협약 체결

일산병원은 공공의료의 중심병원으로서 병?의원 간 상호 협진 체계를 정착 발전 시키기 위해 최근 교하성모내과의원과 행복한병원, 해암병원, 서울나비의원, 연세 안 마취통증의학과의원, 서울미래내과의원 등 6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였다.

일산병원은 지역의료기관간의 상호 균형발전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 비스를 제공하고 의료 전달체계를 정립하기 위하여 ‘진료협력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환자 의뢰와 진단ㆍ검사 및 치료를 위한 의학적 지식과 기술의 상호 교 류, 병원 경영의 효율성 정보 교류, 각종 세미나와 학술회의 및 직원교육 위탁 개방 등 협력병원과의 상호 협력을 통하여 긴밀한 협진 체계를 유지함으로써 공동 발전 을 도모할 수 있는 것이다.

김광문 원장은 “이번 체결식을 통해 병원 간 유대강화와 진료협력에 최선을 다해, 앞으로 일산병원을 찾는 분들께 보다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보 건수준의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의회 간담회 개최

일산병원은 지난 6월 29일 파주시의회 의원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 졌다. 이는 일산병원을 알리고 파주지역 기관들과의 상호 발전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개최된 것이다.

일산병원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유병석 파주시의회의장을 비롯한 12명의 의원이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일산병원의 현황 및 성과를 소개하고 상호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의 시간을 가 졌다.

일산병원은 앞으로 파주지역 기관들과의 유대관계 및 긍정적인 상호교 류에 힘쓸 계획이다.

환우와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 개최

일산병원은 입원환자 및 외래환자의 쾌유와 활기를 주고 더불어 지역주민들 에게 문화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희망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지난 7월 21일 일산병원 1층 로비에서 개최된 음악회는 ‘아시아나항공 캐빈서 비스팀과 함께하는 챔버 앙상블’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의 앙상블 공연 이 펼쳐졌다. 아름다운 선율과 감미로운 노래를 선사한 이번 음악회는 환우 들과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치러졌다. 이렇듯 일산병원은 해마다 다양 한 음악회 등을 선보이며 환자 및 지역주민들에게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일산병원은 “병원이라는 특수성에서 벗어나고, 자칫 무기력해지기 쉬운 병원 생활에 있어 환자들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주민들과도 더욱 가까운 이웃 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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