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맛 혼자여도 좋아, 푸짐한 가을을 담은 한 끼 1인 가구는 물론이거니와 약속이 많은 이들에게도 가끔은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혼자만의 편안한 식사시간이 필요하다. 귀찮다고 거르지 말자. 과정은 손쉽게, 영양은 가득 채운 밥상을 준비했다. 건강 올리고 잘 맞춘 몸의 균형,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KEY 현대인들이 앓는 대부분의 병은 하루아침에 생기지 않으며, 하루아침에 낫지도 않는다. 사고 또는 심각한 전염병이나 유전병이 아닌 이상, 병은 평소 건강에 필요한 요소가 부족하거나 건강을 해치는 요소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IH 진료실 ① 당신이 몰랐던 pH 밸런스 피부는 우리 신체 중 가장 큰 기관으로 보통 사람 몸무게의 2.5~3.5kg 정도, 체중의 약 16%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피부의 세포들은 피부 안의 작은 혈관들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 받는다. 정상적인 피부는 촉촉하고 부드러우며, 약산성을 유지해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신체의 항상성을 유지해준다. IH 진료실 ② 사소한 일에도 화가 나는 나, 내 안의 분노가 아닌 평화를 찾자 어쩌면 우리는 ‘분노’라는 것을 꽤 좋아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검색창엔 항상 많은 사람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그 중 상당수는 우리가 분노할 대상이기도 하다. 실컷 욕을 할 수 있는 사람들 말이다. 내가 아닌 타인, 행복이 아닌 화에 집중하고 있는 삶, 과연 괜찮은 걸까? IH 진료실 ③ 코티솔의 두 얼굴 코티솔은 혈압을 유지하고 전해질의 균형을 도우며, 에너지의 저장을 촉진시키면서 또 저장된 에너지를 사용하게 한다. 이 외에도 면역 기능을 유지하면서 염증과 알레르기 반응을 조절하고 정신적인 안정을 유지하는 등 그 기능이 매우 다양하면서도 중요하다. IH 진료실 ④ 몸 구석구석 건강을 배달하는 ‘혈액’ 우리 몸에 있는 혈관을 한 줄로 늘어놓으면 약 100,000km(지구 둘레의 두 바퀴 반)에 이르고, 심장을 출발한 혈액이 불과 몇 분 만에 온몸을 한 바퀴 돈다. 누구나 피가 온몸을 돌아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이 사실이 알려진 것은 400년도 채 되지 않았다. 몸에서 필요로 하는 물질을 적재적소에 골고루 전달하는 혈액순환에 대해 알아보자. 매일건강 자세를 바로 하면 학습 능률이 UP 많은 학생들은 대부분 구부정한 허리, 구부러진 목, 한쪽으로 기울어진 몸 등 바르지 못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책상 앞에 하루 10시간 이상 앉아서 생활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 위협에 노출되어 있어 많은 수험생 및 학생들에게 스트레칭이 더욱 중요한 이유다. 간단한 방법으로 척추 측만증이나 목, 어깨 등의 통증을 줄여 학습 능률을 올릴 수 있는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현대판 불로초라 불리는 유산균 유산균은 장 관련 질환만 예방하고 치료해주는 것이 아니다. 비만이나 당뇨와 같은 대사성 질환, 아토피, 천식과 같은 면역관련 질환, 지폐증과 같은 정신 관련 질환까지 유산균이 영향을 미치지 않는 질병이 없을 정도다. 현대판 불로초라 불리는 유산균, 우리는 제대로 알고 있을까? 조선왕조 건강실록 다양한 왕실의 차(茶) 조선시대 절대 권력을 가진 왕은 무엇이든 마음대로 했을 것 같지만, 사실은 차 한 잔도 마음대로 마실 수 없는 자리였다. 왕의 건강이 곧 국가 그 자체이고, 때문에 왕의 일거수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