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영역
Culture & News
IH NEWS
-
암센터 확대 개소
일산병원은 5월 31일, 다학제적 통합진료가 가능한 암센터를 확대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013년 개소해 유방암과 갑상선암, 소화기암에 대한 진료를 시행하던 일산병원 암센터는 이번 확대 개소를 통해 대장암, 간, 담도, 췌장, 폐암, 유방암, 갑상선암, 부인암으로 진료영역을 확대하고, 암환자 치료의 전문성을 더욱 높여가고 있다.
또한 최첨단 로봇수술기 등 최신의료장비와 분야별 의료진협진, 환자별 맞춤치료 등 환자중심의 선진 진료시스템 운영을 통해 치료효과를 증대시킴은 물론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
-
최첨단 로봇수술 최단기 100례 돌파
일산병원이 경기 북부 의료기관 중 최초로 도입한 다빈치Xi 로봇 수술이 100례를 돌파하며 로봇수술의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최첨단 로봇수술기 다빈치Xi를 도입하고 로봇수술을 시작하여 9개월만인 4월 14일 로봇수술 100례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 그간 일산병원 로봇수술센터에서는 대장암, 갑상선암, 간암 등의 각종 암수술 23례, 자궁근종, 자궁암 등의 부인과 질환 17례, 신장절제술, 요관절제술 등의 비뇨기과계 질환 60례 등 다양한 질병에 대해 폭넓게 시행해왔다.
강중구 병원장은 “최첨단 로봇수술기 도입을 통해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보험자병원으로서의 역할 강화는 물론 의료경쟁력을 강화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질병에 로봇 수술을 시도하며 보다 많은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을 줌은 물론 보험자 병원으로서 로봇수술분야를 선도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카타르 공공보건부
대표단 방문카타르 공공보건부 대표단이 4월 25일 일산병원을 방문해 국내 의료 및 보험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들은 건강보험 및 보험 정책에 대한 협의차 우리나라를 방문했으며, 국내 유일의 보험자 병원으로서 역할과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시스템을 알아보고자 일산병원을 방문했다. 카타르 공공보건부 장관 자문관 및 규제정책 전문관은 일산병원의 운영현황을 소개받고 심장혈관촬영실, 소화기내시경센터, 국제진료센터, 종합검진센터 등을 둘러보며, 국내 의료서비스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했다.
-
전직원
소방안전 교육 실시화재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방 안전 교육이 4월 한 달간 4차례에 걸쳐 실시되었다. 이번 소방안전교육은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초기 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것으로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 등 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 시 대처요령에 대한 교육이 주제로 진행되었다.
소화기사용법, 화재 초기진압, 환자 대피 유도 및 탈출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직접 소화기를 방사하는 실습을 실시하며 추후에 일어날 수 있는 유사상황에 대비토록 했다.
-
일산동구보건소
독거노인 일촌협약일산병원은 5월 10일 일산동구보건소와 의료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일산동구 관내 고혈압 및 당뇨 등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독거노인과 병원 간호사 일촌 맺기 사업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일산병원은 일산동구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 독거노인(취약계층) 중 고혈압 질환자에 대하여 자동혈압계 50대를 지급하고, 간호사와 독거노인 간 일촌 매칭을 통하여 상담 및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
병원 내
무인민원발급기 신설5월 10일 고양시 일산동구청과 무인민원발급창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1층 로비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무인민원발급창구 운영을 통해 환자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높인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는 부동산과 제적(가족관계) 11개종을 제외한 ▲주민등록 ▲토지·지적·건축 ▲차량 ▲보건복지 ▲농촌 ▲병적 ▲지방세 ▲수산 ▲교육 ▲국세 등 68종의 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의 날’ 행사 성료2017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의 날’ 행사가 병원 임직원과 협력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5월 25일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전 직원의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예방활동 참여를 통해 환자가 안전한 병원 환경을 구축하고 바람직한 감염관리활동의 정착을 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 참여를 촉진하고자 백마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여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시연이 진행되었다.
-
일산동안교회, 바자회 수익금
전액 일산병원 기부일산병원은 일산동안교회(백석동 소재)로부터 바자회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19,477,050원)을 사회사업 후원금으로 기탁 받았다. 일산동안교회(담임목사 김해수)는 후원금 전달식에서 ‘교인들의 노력으로 마련된 후원금을 취약계층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공공의료사업팀에 전달된 후원금은 일산병원에서 치료중인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되어 환자들의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
국정기획위원회,
일산병원 현장 방문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6월 15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 공약 이행을 위해 일산병원을 방문했다. 김연명 국정기획위 사회분과위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일산병원이 전국적 표준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현장 이야기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 임상현장을 돌아보며 국정기획위 사회분과 위원인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위원은 일산병원 관계자들에게 “향후 5년간 어떻게 환자와 가족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지에 대한 조언을 달라”며 현장에서의 목소리를 듣기도 했다.
-
엘제비어 총괄편집장
내한 특별강좌 개최6월 5일 일산병원 대회의실에서 엘제비어 총괄편집장 내한 특별강좌가 개최되었다.
‘Elsevier(엘제비어)’는 의학, 보건학, 간호학 및 과학 기술 관계를 중심으로 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적인 출판사다.
이날 강좌에서는 ‘국제적인 연구논문작성방법 및 투고 전략’에 대해 엘제비어의 총괄편집장 Claudia Lupp 박사가 강연했으며 관심 있는 많은 의료진과 직원들이 대회의실을 가득 채워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