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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돋보기 |
암 수술
잘하는 병원 다학제간 전문적 협진체계로
환자치료 체계화
의학기술의 발달로 평균 기대수명은 늘었지만, 생활습관 변화로 인한 질환, 그 중 ‘암’의 발병률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년 11만여 명이 걸리는 등 사망원인 1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전 세계에서 대장암이 가장 많이 걸리는 나라로 우리나라를 뽑았다. 두려운 존재, 암, 그러나 적절한 치료가 제대로 이루어지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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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암 수술 1,000여 건에 달하는 앞선 경쟁력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그간 암 수술(대장암·유방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이른바 서울권 ‘빅5’ 병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등 암 치료분야에 있어 그 우수성을 입증해왔다. 또한, 3대 암 수술(위암·췌장암·간암)과 관련해 기준 진료량 충족 여부 및 중증도를 보정한 사망률을 반영한 평가에서도 모두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암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와 같은 공식적인 평가를 통해 암 수술 건수가 연간 1,000여 건에 달하는 일산병원의 앞선 경쟁력을 보여 주고 있으며,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건강보험 모델병원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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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맞춤형 다학제간 전문적 협진체계 |
암 치료에 있어 중요한 것은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제 화학요법 등 각종 치료의 전문적 협진체계라고 할 수 있다. 일산병원은 지난 2013년 개소한 암치료센터를 통해 외과·종양혈액내과·영상의학과·방사선종양학과 등 진료과 간 긴밀한 협진시스템을 구축하고, 체계적인 치료를 통한 사후관리 계획을 설계하는 등 다학제적 통합진료시스템 운영으로 암 환자들의 치료 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환자 편의를 위한 항암주사실을 별도로 마련해 심적 안정이 필요한 암 환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주사실에서 항암제 치료 후 당일 귀가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일입원시스템을 운영해 환자들의 불편을 덜고 있다.
한편 방사선종양학과(과장 정은지)에서는 환자가 원하는 일정에 바로 방사선 치료가 가능하도록 맞춤형 진료시스템이 구축돼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을 뿐 아니라 매년 그 치료 건수도 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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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최소화, 정확한 치료를 위한 최신 의료장비 |
수술 및 항암 화학요법과 함께 중요한 암 치료법으로 실시되고 있는 방사선 치료는 CT 시뮬레이터, 모의치료기, 근접치료기, 전산화 방사선치료 계획장비 및 진단용 X-선, 그리고 CT촬영이 가능한 선형가속기(IGRT-LINAC)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2010년에 도입한 IGRT-LINAC장비를 통해 세기 조절 방사선치료와 같은 기존의 정밀 방사선치료뿐 아니라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영상유도 방사선치료, 호흡연동 방사선치료 등 최첨단 치료의 임상 적용이 가능해져 ‘정확한 치료를 통한 치료 효과의 향상’이라는 치료목표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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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센터 문의 : (031) 900 - 6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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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
간암 권국환 교수 ,유방암 허호 교수, 갑상선암 임치영 교수 |
이비인후과 |
두경부암
신향애 교수 |
종양혈액내과 |
항암약물치료
김용태·장명희·홍수정 교수 |
정신건강의학과 |
암스트레스클리닉
최원정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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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홍보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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