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보건의료 최우수 기관 선정

보험자 직영병원으로서
국내 최우수 공공의료기관으로 입지 굳혀

최근 우리 병원은 2013년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명실공히 국내 공공의료기관을 대표하는 병원으로 입지를 굳혔다.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는 공공보건의료기관이 국민에게 양질의 공공보건의료를 효과적으로 제공하여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국립대병원, 지방의료원 등 17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적정진료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건강안전망 기능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시행결과와 사업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우리 병원은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높은 점수로 공공보건의료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적정진료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분야에서는 평가지표 만점을 획득하며 우수사례로 꼽히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공공의료 중심병원으로서 관내 및 전국 각지의 의료취약계층을 찾아가 다양한 의료 나눔 활동을 펼치고, 매년 이웃사랑 바자회, 도서 바자회 등을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과 각종 단체와 연계하여 경제적으로 불우한 환자들이 진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건강안전망을 충실히 확대해 나가며 성실하게 공공의료사업을 수행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밖에 보험자 직영병원으로서 지난해 7월부터 보호자가 상주하지 않아도 입원환자를 간호할 수 있는 포괄간호서비스 병동 시범사업을 운영하며 정부정책 시범사업을 주도해나가고 보다 많은 환자와 보호자들의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도움을 주는 등 타 민간병원에서는 회피하는 미충족서비스를 활발히 시행하며 공공의료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광문 병원장은 “앞으로도 전문화되고 특성화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공공의료서비스 분야를 점진적으로 확대 실시하여 전 계층의 환자를 아우를 수 있는 국민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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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파주 내포리체육공원에서 열린 2014년 한마음 체육대회의 마무리! 대망의 박 터트리기 게임이 진행되었다. 박을 터트리기 위해 열정을 다한 직원들은 오재미를 던지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다.

그래픽 in 건강

여성에게 많은 편두통

2007~2013년 진료인원
남성 대 여성 비율 1 : 2.6

날씨, 월경 등 악화요인 파악해야

▶ 2013년 연령대별 여성 환자

▶총 진료인원 변화

-> 연평균 2.49% 증가

충분한 잠, 운동, 영양섭취 필요

편두통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및 프로게스테론과 연관되어 있기때문에 가임기 여성에서 더욱 유병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실제 일부 여성은 월경 때 편두통이 발생하기도 한다.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편두통의 예방법은 충분한 잠, 운동, 영양섭취 등이 있다. 그 외에 자신에게 발생하는 편두통의 악화 요인에 대해 스스로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도움말. 신경과 김종헌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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