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생활을 하시면서 이쁘게 화단이나 화초를 키우시는 시어머님을 보면서 저도 화초를 키우면서 마음의 여유와 힐링을 즐기고 싶다고 생각했었어요. Doing ‘나만의 작은 정원 테라리움 만들기’를 보고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보았는데,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집 분위기도 달라지고 아이들도 너무도 좋아해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아침에 눈뜨면 아이들이 가장 먼저 베란다로 달려가 화초가 얼마나 자랐는지 보면서 나중에는 텃밭도 가꾸자는 말을 해주어 자신감이 쏭~쏭 생깁니다. 김*준 님

‘국제진료 환자를 위한 평생건강 파트너 국제진료센터’를 소개하는 기사가 인상 깊었습니다.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소규모로만 운영되던 외국인 진료 체계가 이제 센터 운영을 통해 유기적인 협조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가져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외국인거주자 150만 시대, 외국인 방문객 2,000만 시대를 맞아 외국인 환자들이 겪을 수 있는 여러 어려움을 해결하고 선진국이자 관광 강국의 국가 경쟁력이라 할 수 있는 외국인의 의료접근성 강화에 일산병원이 좋은 롤 모델을 잘 제시해주면 좋겠습니다. 김*현 님

두 아이를 가정에서 보육하다 보니 ‘오늘은 간식을 무얼 해주지?’ 고민의 연속인데 미니 단호박 에그슬럿 레시피가 딱이네요! 특히 편식이 심한 아이들 입맛에도 맞는 달달함에, 영양까지 듬뿍 들어 있는 단호박이잖아요. 저 같은 요리 초보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였습니다. 아이들도 맛있게 먹고, 바빠서 아침 식사를 자주 거르는 남편에게도 해주었더니 든든한 한 끼가 되었네요~! 레시피 정보 감사합니다. 홍*진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