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멘트 ‘일산병원에서 따뜻한 기억만 남을 수 있도록’ 기사를 관심 갖고 보았습니다. 작년 말 어머니가 입원하셔서 저도 몇 번 일산병원을 찾았는데 환자의 편의뿐 아니라 병원을 방문하는 모든 분의 심적 안정을 위해 신경 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에 친절과 웃음으로 맞이해주시는 의료진도 함께해주셨기에 어머니가 생각보다 일찍 쾌차하셔서 퇴원하실 수 있었습니다. 전*욱 님

올해 개원 23주년을 맞이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지금까지 양질의 의료와 친절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국내 유일의 보험자 직영 병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간 2,300만 명이 넘는 환자를 진료해왔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일산병원이 앞으로도 건강보험 모델 병원의 역할뿐 아니라 ‘가장 크지는 않지만, 가장 강한 병원’으로 우리 곁에 오래도록 남아주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개원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일산병원 파이팅! 김*경 님

환경을 주제로 쓴 칼럼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환경전문가들에 따르면 우리는 일주일에 신용카드 한장 분량(5g)의 플라스틱을 섭취하고, 일 년에 종이컵 한 컵 분량의 세제를 먹는다고 합니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다시 우리 입으로 들어오고, 각종 화학물질에 노출된 우리의 생활은 매일매일이 위태로운 상황입니다. 환경을 위해 일산병원 구성원들이 하고 있는 노력이나 생각, 전문가의 칼럼이 큰 도움이 됐습니다. 김*록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