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365일 24시간
아이들의 안녕을 위해

전문 의료진의 손길이 필요한 신생아와 응급 진료를 받아야 하는 소아를 위해 일산병원은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신생아 전담 전문의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24시간 근무하며 아이들의 안녕을 책임집니다.

편집실 사진 윤선우

아이를 키우다 보면 밤에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하거나 해열제를 먹였는데도 열이 더 올라 허둥댈 때가 있습니다. 아픈 아이를 안고 어디로 가야 하나 당황스럽기만 합니다. ‘응급실에 가면 한참 기다려야 한다던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없으면 진료를 못 받는 것 아닐까?’라는 걱정으로 날이 밝기만 기다리기도 합니다.

일산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로 구성된 소아청소년응급전담팀을 꾸려 휴일과 야간에도 아이들의 응급 상황에 대처합니다. 경기 북부지역 소아응급진료체계의 구심점으로서 빈틈없는 응급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주산기 전문 인력이 24시간 상주하는 신생아집중치료실은 태아 시기부터 전문적인 케어를 제공합니다. 산과와 소아청소년과 신생아 전담 전문의가 다학제적 진료체계를 갖추고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촘촘한 의료 안전망을 만들어갑니다.

일산병원은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태어난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잘 자랄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료 시스템 구축에 더 힘을 쏟겠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진료를 제공하는 종합 완결형 의료를 위해 한 걸음씩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