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 food

친구들과의 행복한 추억을 떠올려주는

치즈토스

신속대응부 최화영 님의 솔(soul)푸드

대학교 재학 시절 친구들과 놀러가서 늘 만들어 먹었던 추억의 음식(?)입니다. 지금은 각자 일로 바빠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치토스를 보면 그 시절 친구들이 생각나고 행복했던 시간들이 떠올라 저에게는 이 치즈토 스가 솔푸드(soul food)입니다. 예전에 인기 있던 TV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의 ‘야간매점’을 기억하시나요? 유명인이 자신만의 레시피로 음식을 만드는 코너였는데 그 시절 친구들과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소개되는 음식을 자주 따라 하곤 했습니다. 치즈토스도 그 코너에서 소개된 음식입니다. 간단하면서도 맥주와 찰떡궁합인 치즈토스, 가벼운 안주로 딱입니다.

진행 편집실 사진 백기광
요리&스타일링 주은정(스튜디오담다)

{ 짭짤함에 치즈의 풍미를 더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