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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ey

엔데믹을 맞이한
요즘의 일상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날들은 이제 안녕~ 어디를 가든 마스크를 써야 하고 마음대로 활동하기 어려웠던 지난날들을 보내고 엔데믹 상황으로 접어든 요즘, 일산병원 구성원들은 그동안 어떻게 지냈고 지금은 어떤 일상을 보내고 있을까?

정리 편집실

이번 서베이에 참여한 일산병원 구성원 284명 중 약 89%가 지난 3년간 코로나를 겪으며 일상에서 포기한 것이 늘었다고 답했다. 여행/휴가를 포기했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사람들과의 만남/모임, 영화/공연/전시 관람 등 문화생활이 뒤를 이었다.

최근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고 확진자 격리도 권고로 전환되는 등 코로나19 관련 방역 수칙이 완화됐다. 이로 인해 일상의 변화를 느끼냐는 질문에 92.3%가 그렇다고 답했고, 오프라인 활동이 재개된 것에서 변화를 느낀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반면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한다고 답한 구성원들 중 대다수가 ‘병원에서 근무하다 보니 안심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또 아직은 코로나19이전의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완벽하게 회복된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여행/휴가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 테마 서베이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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