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생활 패턴 변화
나는 네가 집에서
한 일을 알고 있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던 최근 3년. 집에서의 활동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생활 패턴도 바뀌었다.
일산병원 구성원들에게는 어떠한 변화가 있었을까? 일산병원 직원 324명이 자신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해줬다.
정리 편집실
이번 테마 서베이에 참여한 일산병원 직원 324명 중 95.4%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었다고 밝혔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늘어난 활동으로는 영화/드라마/도서등 콘텐츠 감상이 59.0%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고 온라인쇼핑과 홈트레이닝(운동)이 그 뒤를 이었다.
늘어난 활동을 위해 새로운 투자를 했냐는 질문에는 약 76%인 247명이 그렇다고 대답했다. 가장 많았던 답변은 OTT 구독이었고 새벽배송 서비스 이용, 가구/가전 교체, 홈트레이닝 장비 구입 순으로 나타났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생긴 문제점도 있었다. 체중이 증가했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생활비 증가와 우울함/외로움 등 심리적 문제가 뒤를 이었다.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져도 지난 3년 동안 생긴 생활 패턴이나 습관이 계속 유지될 것 같냐는 질문에는 그렇다라는 답변이 51.2%, 아니다라는 답변이 47.8%로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 테마 서베이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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