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면 지난 계절에 입었던 옷을 정리하게 되는데요. 특히 겨울옷은 다 보관하자니 부피가 있어 옷장이 미어터질 듯하고 버리자니 아까워서 고민하는데 이번 호에서 ‘당근’을 보는 순간 ‘겟’을 외쳤습니다. 앱을 살펴보니 무료 나눔도 있더라고요. 팔 수 있으면 팔고 안 되면 나눔이라도 할 생각에 마음이 바빠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희 님

확 바뀐 일산병원 <문안>을 보니 기분이 상쾌해졌습니다. 찬찬히 읽다 보니 클리닉 칼럼이 눈에 띄었습니다. 평소 자주 발이 저려서 궁금해하던 차였거든요. 여태까지 혈액순환 문제라고만 생각했는데 신경 문제일 수도 있다는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유익하고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칼럼 기대하겠습니다. 조*래 님

코로나19 여파가 길어지면서 힘들고 지쳐 있지만, 일산병원의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체계를 보면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애쓰는 일산병원이 있어 든든합니다. 코로나19가 종식되는 그 날까지 앞으로도 힘내주시길 바라며 수고하시는 의료진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도 전합니다! 김*윤 님

‘닥터스1-영상의학과 김태환 교수’ 인터뷰가 인상 깊었습니다. 평소 드라마나 매체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다른 과와 달리 영상의학과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된 것은 처음이라 유익했니다. 그동안 단순히 검진의 중간과정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앞으로 교수님의 인터뷰를 떠올리며 눈여겨보겠습니다. 김*회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