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AY는 병원에서 가장 흔한 검사로 흉부, 복부, 골격계 등을 촬영할 때 사용됩니다. 그렇기에 더욱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일산병원은 DR(Digital Radiography) 장비를 사용해 촬영 즉시 고해상도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영상 저장 관리 시스템(PACS, Picture Archiving Communication System)에 저장되어 병원 어디에서나 영상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각 장비에는 자동노출 조절장치(ADC, Automatic Exposure Control)와 면적 선량계(DAP Meter, Dose Area Product)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환자의 피폭량을 측정해 선량관리시스템에 정보를 저장하여 일산병원에서 방사선검사를 받은 환자의 방사선 피폭을 관리합니다. 일산병원은 최신 영상의학 장비를 도입하여 환자에게 정확하고 안전한 검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