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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4세대
로봇수술기 다빈치 Xi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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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병원은 최근 경기북부 지역 의료기관 중 최초로 최첨단 4세대 로봇수술기인 다빈치 Xi를 도입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일산병원이 도입한 로봇수술기 다빈치 Xi는 현재 사용 중인 로봇수술기 중 가장 최신의 장비로, 일산병원은 이번 도입을 통해 환자들에게 양질의 신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료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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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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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일산병원 대강당에서는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 심포지엄이 열렸다.
노인인구 증가로 인한 치매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일산병원은 보험자 직영병원으로서 치매치료 중요성을 인지하고 2010년 국내 최초로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다학제 진료시스템을 갖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치매 치료와 장기요양보험에서의 돌봄’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주제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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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
10기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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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병원은 7월 15일 ‘건강과 의료 고위자 과정 제10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건강과 의료 고위자과정은 보건의료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의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1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진행된 수료식에는 일산병원 강중구 병원장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성상철 이사장을 비롯해 10기 교육생 50명이 참석했으며, 1기부터 9기 졸업생 27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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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병원-육군 60사단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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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병원은 7월 18일 육군 60보병사단과 의료지원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강중구 일산병원장과 백상환 60사단 사단장은 사회공동체적 책임을 갖고 장병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부대 내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 노력을 기울인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일산병원은 앞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이 월 1회 정기적으로 60사단을 방문, 정신건강 고위험군 장병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위한 의료상담과 자살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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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이웃사랑 바자회
온라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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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병원은 8월 8일부터 한 달간 이웃사랑 바자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이웃사랑 바자회는 병원 증축공사로 인해 사내게시판과 메일을 이용하여 온라인 매장으로 개최되었으며, 장소나 판매 품목에 제한이 있었음에도 직원들의 많은 참여로 성황리에 운영되었다. 일산병원은 이번 이웃사랑 바자회의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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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유래물은행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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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병원이 8월 2일 검체은행인 인체유래물은행(은행장 최윤정)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일산병원은 보험자 병원으로서 임상연구기능 강화의 일환으로 인체유래물은행 개설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인체유래물은행 개설허가를 획득하고, 병원의 임상연구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으며, 연구중심병원으로 변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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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재난 대응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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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병원은 8월 25일 재난 시 위기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군 통합 복합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16년 을지훈련의 일환으로 일산병원과 국군고양병원, 일산소방서 등 민·관·군이 합동으로 진행하는 통합훈련으로 재난 발생 시 각 기관의 임무를 점검하고, 해결능력을 키우는 실제 훈련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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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보건감독위원회·
월드뱅크 관계자 일산병원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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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보건감독위원회와 세계은행 관계자들이 8월 25일 한국의 전자의무기록 및 의료정보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일산병원을 방문했다.
에바 카라스칼(Eva Carrascal) 콜롬비아 보건감독위원회 부위원장은 “첨단 IT시스템을 기초로 한 한국 건강보험제도의 효율적 운영 방식이 매우 인상적이며, 콜롬비아 제도 운영에 있어 여러 가지 측면에서 시각변화가 필요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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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계단 만들기 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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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병원이 고양시와 건강계단 만들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강계단 만들기 사업은 고양 시민들이 평소 걷기 운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일산병원은 건강계단 만들기에 앞장서는 등 시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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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간병통합서비스 및
병원 방문문화 개선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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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병원은 관련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8일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및 병원 방문문화 개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2013년부터 선도적으로 시범 운영해온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올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병원 방문문화 개선사업에 대한 운영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와 병원 병문문화 개선 사업이 병원 경영과 간호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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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초음파국제학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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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신경초음파 국제 학회가 개최되어 대한민국과 스페인, 싱가폴, 태국, 필리핀에서 신경초음파분야 관련 의료인들이 참석하여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세계신경초음파학회 이사이자 아시아분과 회장인 일산병원 신경과 이준홍 교수는 “이러한 국제학회를 통해 국내 신경초음파학회의 세계적인 위상을 드높이고 아시아지역의 의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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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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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병원은 9월 9일 대회의실에서 9개 원내 협력업체 현장책임자들을 초청하여, 2016년 하반기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상반기에 개최되었던 간담회의 후속조치에 따른 개선사항을 설명하고, 업무 수행 중 불편이나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병원 관계자들은 협력 업체에 대한 격려와 조언을 통해 더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서로 상생하고 발전해 나가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